[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vs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맨유 출신 리오 퍼디낸드의 선택은 클롭 감독이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각) '퍼디난드는 클롭과 과르디올라 중 누가 더 나은 감독인지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을 두고 치열하게 격돌하고 있다. 2018~2019시즌 승자는 맨시티였다. 맨시티는 역대급 우승 경쟁을 통해 '승점 1점'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은 리버풀이 압도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리버풀은 EPL 29경기에서 승점 82점을 쌓았다.
두 팀의 경쟁. 그 중심에는 클롭과 과르디올라는 걸출한 감독의 역할이 있다. 독일, 스페인 등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두 감독은 EPL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퍼디낸드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방송에서 "최근 2년은 클롭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클롭의 팀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팀이 더 잘 뛰었고, 더 일관적으로 경기를 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혁신자다. 우리 세대에서 본 가장 혁신적인 감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 초 "클롭이 도르트문트(독일)에서 한 일을 안다. 그는 이곳(EPL)에서도 해냈다"고 극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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