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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윤은혜는 "새벽 12시에서 4시에 회사에 출근을 한다. 야식 먹고 영화를 본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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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때문에 술에 의존했던 윤은혜는 "일주일 금주를 결심 했는데 불면증이 치료가 됐다"면서 "그때 마음이 편안한 부분이 있었다. 패턴을 바꾸면서 잠이 오더라. 그 뒤로 술을 안 찾게 됐다. 8년 됐다"고 했다. 8년 전 술과 함께 끊긴 게 연애였다고. 윤은혜는 "회사에만 있다. 엄마 같은 대표님을 만나니까 내가 수다쟁이가 됐다. 외로움의 자리가 안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드라마 찍을 때 스킨십을 하는데, 몇 년 만에 한번 씩이다 보니까 그 상황에 설레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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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독특한 멘탈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울 정도로 눈물이 많다는 윤은혜는 "나한테 나쁘게 했던 사람이 밉다가도 울다 보면 내 잘못도 보게 되고 나의 연약함도 보게 된다"며 깊이가 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특히 윤은혜는 토크 도중 '희로애락'의 이치를 깨닫기도. 윤은혜는 "'애(哀)' 다음에 '락(樂)'이지 않나. 그래서 슬픔 다음에 즐거움이 오는 것 같다"라고 말해 감탄을 모았다. 얼마나 오래 우냐는 질문에 윤은혜는 "진짜 속상할 때는 3~4시간, 평소엔 30~40분 운다"면서 "매일 운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닌 마음의 짐을 털어내는 방법이라고 털어놨다.
연예계 대표 금손 윤은혜는 인테리어부터 엄청난 요리 실력을 증명하는 사진들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하는 등 진솔한 토크부터 진심을 담은 노래까지 모든 열정을 쏟아부으며 자신만의 트라우마 극복에 성공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