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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과 채드벨은 25일 오후, 서폴드는 26일 오전 각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특히 호주 퍼스에서 머물던 서폴드는 직항편이 없어 태국 방콕을 경유해 긴 비행을 소화하느라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자신감만큼은 철철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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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으로선 한화에서 맞이하는 3번째 시즌이다. 호잉은 "야구를 할 모든 준비가 돼 있다. 하루빨리 시즌이 시작됐으면 좋겠다"며 개막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집 근처 고교야구팀과 함께 타격, 외야 수비, 런닝 등을 규칙적으로 훈련하며 실전감각을 유지해왔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컨디션 조절 문제를 우려하면서도 "난 프로선수다. 전혀 문제 없다"는 자부심도 드러냈다. 한화 팬들을 향해 'KBO리그 최고의 팬'이라는 찬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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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벨은 "하루빨리 야구를 하고 싶고, 개막전이 기대된다"면서 "테네시 대학에서 시뮬레이션 연습경기를 했다. 캠프 때보다 시즌에 맞춰진 루틴으로 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즌 연기의 변수에 대해서는 "원래 지금 시즌이 시작돼야하는데, 멘탈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개막전까지 100%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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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