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 스타 가레스 베일(31)의 골프 사랑은 유별나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그는 최근 자주 골프 관련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린다. 1일에는 자신의 스페인 마드리드 집에서 골프 묘기 영상을 찍어올렸다. 챌린지의 일환으로 보인다. 그는 골프공으로 '키피어피'를 했다. 골프채와 자신의 발 그리고 목까지 이용했다.
베일은 자신의 집에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놓았다. 또 정원에 골프 퍼팅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4일 전에는 묘기에 가까운 퍼팅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베일의 자신의 골프 사랑을 숨기지 않는다. 마드리드 팬들의 곱지 않은 시선에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베일은 자신의 조국 웨일스에 골프 관련 사업도 시작했다.
베일은 2013년 9월,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1억100만유로였다. 계약은 2022년 6월말까지 돼 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4경기에 출전해 2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베일의 요즘 시장 가치는 4000만유로(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까지 떨어졌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그를 팔고 싶어하지만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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