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메수트 외질(아스널)과 결코 계약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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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출신 제이미 레드냅의 냉정한 평가다.
영국 언론 미러는 1일(한국시각) '레드냅은 클롭 감독이 외질과 결코 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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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은 샬케,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쳐 지난 2013년부터 아스널에서 뛰고 있다. 그는 현재 아스널을 대표하는 스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3경기에서 53골-3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5~2016시즌에는 19도움을 남기기도 했다. 외질은 빼어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아스널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나태하다'는 꼬리표가 붙어있다.
레드냅은 "외질은 리버풀에서 뛸 수 없을 것 같다. 리버풀은 중원에 누가 투입되든 상대를 압박하면서 경기를 한다. 외질이 능숙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기마다 압박할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클롭 감독은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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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질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난 뒤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불화설이 돌았다. 최근 두 시즌 각각 3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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