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이 에스파뇰의 미드필더 마크 로카에 영입 제안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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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스포트'는 1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에스파뇰 미드필더 로카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스파뇰은 위기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돼 재정적 손실을 입고 있는 가운데, 시즌이 재개되더라도 2부리그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2부로 추락하면 구단 재정에 치명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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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에스파뇰은 주축 선수 중 몇 명을 팔아 자금을 조달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관심을 받는 선수가 로카다.
아스널은 이미 로카쪽에 자신들의 제안서를 건넸다. 두 구단은 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으면 본격적인 협상 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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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의 경우 에스파뇰이 4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설정해놨지만, 자신들이 만약 2부로 떨어질 경우 발등에 불이 떨어져 이적료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생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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