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는 수원삼성이라는 K리그1의 '공룡'과 같은 연고지를 쓴다.
스쿼드 규모나 운영 자금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후발주자 수원FC의 승부수는 '지역 밀착'이다. 수원FC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내실 있는 마케팅으로 수원 시민들의 시선을 조금씩 돌리고 있다.
수원FC는 지역 문화재와 지역 명소를 연계해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화성행궁, 화성 어차 투어와 홈경기를 연결시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추가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수원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런치풋살'을 진행하고 있다. 학창시절 여가시간이었던 점심시간을 활용해 5대5 경기를 펼치는 '런치풋살'은 이미 관내 중고생들의 주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수원FC 선수들이 직접 심판으로 나서며 홈경기 안내까지 1석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지역내 타 프로스포츠와도 적극 교류하고 있다. 수원FC는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위즈 야구단과 협업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한국 프로스포츠의 양대산맥인 축구-야구가 최초로 통합 마케팅을 펼쳐, 지역 및 구단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향후 유니폼 공동 제작 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 시즌 호평을 받았던 '수원FC 플레이그라운드'도 계속된다. 육상 트랙이라는 종합운동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변 좌석을 설치한 수원FC는 가변석 뒤 유휴 공간을 활용, 가족단위의 관중들을 위해 놀이 공간을 만들었다. 에어슬라이드, 트램폴린 등은 물론 운동장을 도는 기차까지 있다. 어린이 팬들의 호응도가 대단히 높다. 특히 7~8월 진행되는 워터캐슬은 수원FC만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수원FC는 최근 홍보의 대세인 온라인 소통도 함께 한다. 이미 조유민 김건웅 등이 지난 달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수원FC는 이후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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