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를로스 테베스(보카주니어스)가 스타급 축구 선수들에게 임금 삭감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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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스는 아메리카TV에 나와 "축구 선수들도 어려운 사람들 도와야 한다. 나 역시 무료 급식소에서 뭐라도 하면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 축구 선수들은 5개월이나 1년 동안 임금을 받지 않더라도 살 수 있다. 새벽 6시에 나와 오후 7시에 퇴근하면서 가족을 부양하는 사라들이 느끼는 절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테베스는 "축구선수들은 집에 있으면서 자녀들에게 충분한 음식을 가지고 있다고 쉽게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집을 떠날 수도 없다. (이동 금지령으로)나가는 즉시 체포될 것이고 자녀들을 양육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큰 걱정"이라고 했다. 구단들에게도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테베스는 웨스트햄, 맨유, 맨시티, 유벤투스 등에서 뛰었다. 맨유 시절에는 박지성과 함께 뛰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보카 주니어스에 돌아와 선수 생활 막바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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