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무기한 연기됐다.
EPL 사무국은 3일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리그 재개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화상 회의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무기한 연기였다. EPL은 '코로나 19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5월에 재개하려던 계획은 무산됐다'고 발표했다. EPL은 당초 4월 30일까지 리그를 연기하기로 했다. 5월 1일부터 재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영국 내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면서 현실적으로 5월 재개는 어렵게 됐다. EPL은 '안전이 보장되기 전까지 재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
동시에 선수들 임금도 30%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만장일치였다. 여기에 EPL은 1억 2500만파운드를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와 하부리그 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시에 2000만 파운드를 국가보건서비스(NHS)에 기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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