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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수비하는 강백호의 얼굴에 여유가 생겼다. 올 시즌 1루수에 도전하는 강백호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올 시즌 강백호는 자체 청백전에서 지속적으로 1루수로 선발 출전하고 있다. 지난 3일 경기에서는 홈런까지 날리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두 시즌 좌익수와 우익수로 출전했던 강백호가 올 시즌은 1루수로 포지션을 전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즌 개막이 미뤄진 가운데 강백호의 1루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거포형 타자들이 1루수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기에 강백호의 1루수 도전은 나쁘지 않다. 고교 시절 투수와 포수까지 포지션을 맡았던 강백호는 아직 저연차의 어린 선수이기에 1루수 포지션 변경에 대해 긍정적이다. 만약 올 시즌 1루 포지션 도전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좋은 경험을 될 것이다.
이제 1루 수비에서도 한층 더 여유가 생겼다. 아직은 수비에 대한 부담감이 있겠지만 자체 청백전에서도 3번타자 1루수로 지속적으로 출전하며 경기에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올 시즌 강백호의 1루수 변신이 성공한다면 자신의 능력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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