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명문 인터밀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3)는 핫 가이다. 그를 영입하고 싶어 유럽 빅클럽들이 줄을 섰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가장 안달이 났다. 현 소속팀 인터밀란이 제시한 연봉의 2배를 제시했다고 한다. 인터밀란이 연봉 400만유로(약 53억원)를 제시한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그 금액의 2배를 불렀다고 유럽 언론이 보도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연봉 106억원 정도를 제시한 것이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터밀란이 라우타로의 재계약 조건으로 연봉 400만유로 제시했고,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그 금액의 2배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 상황에선 라우타로 측이 인터밀란과 재계약을 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결국 인터밀란은 막대한 이적료 수입을 챙기면서 영건 라우타로를 더 큰 팀에 빼앗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라우타로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그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번 2019~2020시즌 총 31경기에 출전, 16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선 5골을 넣었다.
올해 23세인 라우타로는 인터밀란과 2023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현 바이아웃 금액은 1억1100만유로다.이런 라우타로에게 바르셀로나, 첼시, 레알 마드리드, 맨유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가장 앞서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아르헨티나 후배 라우타로를 데려와 공격 호흡을 맞추고 싶어한다. 바르셀로나는 라우타로를 영입할 수 있다면 미드필더 비달 등 다른 선수까지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라우타로의 현재 시장 가치는 8000만유로(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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