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첼시와는 끝났다."
조만간 FA가 되는 EPL 첼시 윙어 윌리안(32)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적할 것 같다. 그는 브라질 TV 프로그램 엑스페디엔테 푸테볼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와는 끝났다. 모두가 알다시피 나와 첼시의 계약은 몇달 안에 끝난다. 재계약은 어렵다. 첼시는 2년 연장 계약을 제시했고, 나는 3년을 원했다. 더이상 얘기할 건 없다. 협상은 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자유계약선수)가 된다. 이적료가 없기 때문에 윌리안은 자신이 선호하는 팀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갈 수 있다.
현재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윌리안 영입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협상이 오갔었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도 윌리안에 관심을 갖고 있다.
윌리안은 2013년 8월 첼시에 합류했다. 러시아 안지에서 이적료 3550만유로에 옮겼다. 현재 윌리안의 시장 가치는 2800만유로까지 떨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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