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테이터통계분석업체 옵타(Opta)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순위를 예견했다.
6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미러는 '아직 EPL이 언제 다시 재개될지 알 수 없지만 옵타가 지난 4년간의 통계치와 현재 각 팀의 전력과 폼을 모두 고려하고 1만 회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도출한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승은 당연히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은 현재 자력우승에 단 2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OPTA가 예측한 리버풀의 최종 승점은 101점이었다. 2017~2018시즌 맨시티가 쓴 승점 100의 최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했다.
2위는 역시 맨시티로 승점 80점.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사인 톱4에는 3위 레스터시티(승점 67), 4위는 첼시(승점 63)가 랭크됐다. 리그 중단 직전 극강의 상승세를 보여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승점 61,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승점 2점차로 톱4를 놓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해리 케인, 손흥민의 줄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현재 8위 토트넘은 승점 58,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7위는 울버햄턴(승점 56), 8위는 아스널(승점 56), 9위는 셰필드(승점 55), 10위는 에버턴(승점 50)였다. 이후 11위 번리(승점 49), 12위 크리스탈팰리스(승점 49), 13위 뉴캐슬(승점 46), 14위 사우스햄턴(승점 44), 15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9), 16위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승점 37), 17위 왓포드(승점 36) 순이었다.
톱4 못지 않게 뜨거운 관심사, 옵타가 예측한 강등팀 3팀은 18위 본머스(승점 36), 19위 애스턴빌라(승점 32), 20위 노리치시티(승점 29)이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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