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메이저리그가 '올스톱' 되면서 선수들의 일상도 비시즌으로 돌아갔다.
국내에서 청백전을 치르고 있는 KBO리그와 달리 메이저리그는 모든 활동이 전면 중단됐다. 스프링트레이닝에서 시범경기를 치르던 선수들은 갑작스러운 변수를 만났다. 스프링트레이닝 시설의 훈련까지 금지되면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간판 스타 브라이스 하퍼는 7일(이하 한국시각)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밖에서 조금씩 나가면서 비타민D를 채우고 있다. 또 트레이너가 보내오는 운동을 매일 오전 11시에 한다. 1시간 반 정도 운동을 하고,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운동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퍼는 라스베이거스의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때로는 아이들과 영화를 보고, 요리도 한다. 하퍼는 "마치 지금 11월과 12월에 하는 것처럼 운동을 하고 있다. 정말 많이 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계획을 수정하고, 야구에 더 집중하기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운동을 하면서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동은 1주일에 3~4회 하고 있다. 그리고 아들 크루와 영화를 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마치 비시즌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 역시 리그 중단으로 로스앤젤레스의 집으로 향했다. 형제들과의 캐치볼로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인터뷰에서 "배팅할 장소나 운동할 곳이 없다. 집 안에 머물면서 바쁘게 지내야 한다. 할 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거리를 둬야 한다. 또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TV도 보려고 한다. 하루종일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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