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 아틀레틱 빌바오의 수비수 우나이 누녜스 영입하나.
스페인 매체 '라라손'은 7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빌바오의 수비수 누녜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누녜스는 1997년생 스페인 출신 수비수로 2017년부터 빌바오에서 뛰고 있다. 아스널은 이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2600만파운드(약 388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준비를 마쳤다.
시즌 도중 부임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중앙 수비 라인 재편을 중점 사안으로 두고 있는데 이를 위해 프리메라리가로 눈을 돌렸다. 아르테타 감독은 30대 노장이 된 다비드 루이스, 소크라티스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누녜스 역시 빌바오의 연장 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새 팀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럽 프로 축구팀들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데, 388억원의 이적료가 들어오면 빌바오도 구단을 운영하는데 숨통이 트일 수 있다.
한편, 누녜스는 아스널 뿐 아니라 맨체스터시티, 바이에른 뮌헨, 인터밀란,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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