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이 선수에 꽂혔다. 주인공은 '리옹의 이니에스타' 호셈 아우아르다.
아우아르는 유럽 최고의 재능 중 하나다. 2017년 리옹 1군에 오른 아우아르는 리그1 97경기에 나서16골을 넣었다. 엄청난 개인기를 앞세운 아우아르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 비견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아우아르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매우 볼을 잘 다루는 훌륭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당연히 유럽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이 아우아르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특히 EPL 클럽들이 적극적이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이 아우아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언급한데로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미 일찌감치 아우아르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리버풀 역시 중원에 창의성을 불어넣기 위해 아우아르 카드를 만지고 있다. 미드필드 재편을 노리는 아스널 역시 아우아르를 지켜보고 있다.
세 팀이 붙었으니 당연히 몸값도 치솟고 있다. 더선은 '아우아르의 몸값은 최소 6500만파운드 부터 출발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 정지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고, 리버풀은 거액의 이적료가 부담스럽다. 아스널은 이중 가장 자금이 딸린다.
리옹이 아우아르를 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아우아르의 올 여름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올 여름 이적시장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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