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함덕주와 김민규가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의 훈련 현장, 투수조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선 두 선수는 외야에서 캐치볼로 워밍업을 한 후 3루 덕아웃의 불펜으로 향했다. 정재훈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마운드에 선 두 선수는 힘찬 투구를 선보이며 구위를 점검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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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두산의 불펜요원 함덕주는 올시즌도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건재한 모습이다. 지난 시즌 61경기(54⅔이닝)에 출전해 2승5패·16세이브·7홀드를 기록했다.
김민규는 휘문고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3라운드(전체 30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우완 정통파로 2018년과 지난해 딱 한 경기 씩 1군 마운드에 올랐다. 프로 3년차에 접어든 김민규는 올시즌 두산 화수분 야구의 대표주자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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