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도전.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 '풋메르카토'는 8일(한국시각) 맨유가 라치오의 미드필더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에 다시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폴 포그바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 거의 확실시 됨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러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밀린코비치-사비치도 그 중 하나다.
맨유는 지난 여름 라치오에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 제안을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했다. 맨유는 포기하지 않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그를 데려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한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25세의 세르비아 출신 미드필더로, 2015년 겡크에서 라치오로 넘어온 후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중이다. 197경기에서 36골 26도움을 기록했다. 미드필더로 패스, 태글, 스틸 등의 수치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팀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치오는 세리에A 2위를 달리고 있었기에 매우 좋은 위치다. 반면 맨유는 리그 5위로 아직 챔피언스리그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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