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중구·성동을)의 유세현장에 등장했다.
심은하는 7일 서울 중구 약수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나선 남편 지상욱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선 것.
심은하는 '지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분홍색 점퍼를 입고 시장 상인들과 인사와 악수를 나누며 지상욱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머리를 질끈 묶고 마스크를 쓴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은하는 지난 5일에도 남편 지상욱 후보와 함께 선거 운동에 나섰다. 지상욱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아내도 당원 여러분들과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는 내용의 글과 심은하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4·15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당사자인 후보 못지않게 배우자의 내조·외조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나,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2005년 지상욱 후보와 결혼 후 정치인의 아내로서 내조를 해 왔다. 슬하에는 두 딸이 있다. 두 딸 지수빈·지하윤 양은 지난 2016년 개봉한 리암 니슨, 이정재 주연의 '인천상륙작전'에서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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