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전에 발 들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8일(한국시각)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는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좁아진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하메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레알에 입성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7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2년 간 임대를 떠났고, 뮌헨이 완전 영입을 하지 않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로 복귀했다.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했지만, 가레스 베일과 함께 주급을 먹는 골칫덩이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렇다고 능력이 없는 건 아니다. 아직 28세로 나이도 적다. 때문에 레알이 이 선수를 처리하려는 계획에 많은 프리미어 구단들이 미끼를 물고 있다. 최근 아스널, 울버햄튼, 에버튼 등이 하메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여기에 맨유까지 가세할 조짐이다. '아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많은 이적 자금을 선물할 계획. 제 1번 타깃은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지만, 이에 더해 하메스 영입까지 노려볼 수 있다. 단, 하메스가 레알과의 계약이 1년 남은 가운데 이적료 할인에 들어가야 적극적 투자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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