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초신성 출신 윤학 측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폭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학 측은 "기사에 나온 것처럼 유흥업소에 방문한 것이 아니라 퇴근길에 여성 지인 A씨를 잠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윤학은 현재 중증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겠다.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학은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3월 24일 귀국했다. 해외 입국자는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며 추이를 지켜봐야 하지만, 윤학은 이를 지키지 않고 마스크까지 미착용한 상태로 외출해 3월 26일 A씨를 만났다. A씨는 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으로 윤학과 만난 다음날인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해당 업소에서 일했다. 그러다 3월 29일 증상을 느끼고 1일 보건소에 방문, 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접촉자를 파악 중이며 해당 업소는 영업을 중단했다.
A씨와 룸메이트인 B씨 또한 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B씨는 언제 윤학과 접촉했는지 공개되지 않았다.
윤학은 2007년 초신성 멤버로 데뷔한 뒤 2018년 슈퍼노바로 재데뷔했다.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윤학은 3월 27일 증상이 발현돼 보건소에서 관련 검사를 받았고, 1일 양성판정이 나온 뒤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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