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르로이 자네 영입에 뛰어들까.
리버풀은 지난 몇년간 마누라 라인을 앞세워 호성적을 거뒀다. 마누라 라인의 핵심인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는 계속해서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마네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가 끈질기게 구애하고 있다. 리버풀 입장에서도 마냥 손을 놓고 지켜볼 수만은 없는 상황. 혹시 모를 이탈에 대비해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이미 몇몇 선수들이 물망에 올랐다. 올 시즌 울버햄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다마 트라오레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영국 축구 전문가 대니 밀스의 의견은 자네였다. 그는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리버풀이 자네를 영입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라오네는 속도나 파워로 인해 많은 헤드라인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살라나 마네를 대체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며 "자네는 가능할지 모른다. 그는 부상에서 돌아왔고, 최근 이적과 관련되어 있다. 젊고 재능이 뛰어나며 경험도 풍부하다. 조금 더 현실적인 대안이지만 맨시티가 라이벌에 자네를 팔지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자네는 2021년 6월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자네는 현재 맨시티와 재계약에 미온적이다.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2시즌 간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으며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다. 자네는 지난 2년간 바이에른 뮌헨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리버풀까지 가세할 경우, 자네의 미래는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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