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비시즌 논란에 휩싸였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모처럼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 재단이 휴스턴 소방서 94곳에 피자 470판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애스트로스 재단은 파파존스와 손잡고, 뜻 깊은 선행을 베풀었다.
짐 크레인 휴스턴 구단주는 "소방관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건 우리 도시를 위해 일하는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약소한 방법이다. 그들은 진정 우리의 보이지 않는 영웅들이다.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 오랜 파트너인 파파존스도 함께 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마틴 랜턴 휴스턴 소방관 협회 회장은 "소방서에서 일하는 4000명의 직원들에게 피자를 제공해줘 감사하다. 지역 사회에서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애스트로스와 휴스턴 소방관들의 관계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앞서 애스트로스 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에 4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어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사인 훔치기'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휴스턴이 최근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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