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어떻게든 맨유로 갈 운명?
스페인 매체 '아스'는 9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하메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보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매 시즌 거침 없는 투자를 하는 유럽 축구 거물 구단이다. 최근 몇 년 간 수많은 돈을 쏟아부었지만, 최고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로스터만 빡빡해졌다.
레알은 올 여름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일부 선수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처분하려 한다. 그 중 1순위가 하메스다.
레알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하메스를 팔아 수익을 얻고 싶어 한다. 일단 이적료로 4000만유로 정도를 책정해놨다.
하메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맨유와 계속 연결이 되고 있다. 맨유가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심지어는 폴 포그바를 레알로 보낼 때 하메스를 반대 급부 중 일부로 데려오는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 맨유 역시 포그바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문제는 맨유가 하메스를 데려가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 하메스는 10번 역할로 최고 수준이지만, 맨유에는 이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메스는 왼발 잡이여서 그의 왼발을 활용할 수 있는 포지션에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중앙에서 우아하게 축구를 하는 것이기에 기존 선수들과 겹치지 않는 포지션에서의 활용 계획을 세워야 효율적 영입이 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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