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필리페 쿠티뉴 영입전에 가세.
첼시로 갈 것 같던 쿠티뉴.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첼시의 런던 라이벌 토트넘이 쿠티뉴 영입전에 참가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토트넘이 전 리버풀 스타 쿠티뉴를 데려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쿠티뉴는 2018년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하지만 스페인 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이번 시즌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있다. 하지만 뮌헨도 완전 이적은 원치 않아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에 복귀해야 하고,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처분하려 한다.
이에 첼시가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에버튼, 레스터시티 등 다른 팀들도 그를 주시했지만, 팀 규모나 성적 등을 봤을 때 쿠티뉴가 선택할 팀으로 첼시가 강하게 연결됐다.
하지만 토트넘까지 쿠티뉴 영입전에 가세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투자 규모를 줄이겠다고 선언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는데, 제법 몸값이 있는 쿠티뉴 영입 도전을 선언해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쿠티뉴이 몸값은 약 8000만파운드로 알려졌다. 만약 쿠티뉴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경우, 공격진에서 손흥민과의 호흡을 기대해볼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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