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자필편지로 군 복무 중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하이라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양요섭의 자필 편지가 한 편 올라왔다. 편지 속 양요섭은 "요즘 코로나19로 많이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계실 텐데 청결 유지 잘하시고 마스크도 꼭 착용하셔서 다 함께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이겨내길 바란다"고 코로나19 피해 확산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양요섭은 근황에 대해 "얼마 전 휴가를 받아서 두준이와 함께 식사를 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난 친구처럼 너무 즐거웠다"며 "기광이도 보고 싶고 동운이도 보고 싶다. 하루 빨리 네 명이 모여 누가 더 힘들었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런 시답잖은 이야기들 나누면서 웃고 싶다. 여러분들만큼이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그리운 요즘"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이야기들만 나누며 웃으며 지내시라"며 "저희도 여러분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날이 더워지면 그때 또 편지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양요섭은 지난해 1월 의경으로 입대, 오는 8월 전역 예정이다. 지난 2018년 8월 육군으로 입대한윤두준은 지난 10일 전역하며 하이라이트 멤버들 중 첫 군필자가 됐다. 윤두준은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전역 후 첫 활동을 시작한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양요섭 자필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편지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많이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계실 텐데 청결 유지 잘하시고 마스크도 꼭 착용하셔서 다 함께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이겨내길 바랍니다.
얼마 전 휴가를 받아서 두준이와 함께 식사를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난 친구처럼 너무 즐거웠답니다. 기광이도 보고 싶고 동운이도 보고 싶네요. 하루 빨리 네 명이 모여 누가 더 힘들었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런 시답잖은 이야기들 나누며 웃고 싶네요. 여러분들만큼이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이야기들만 나누며 웃으며 지내세요. 저희도 여러분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날이 더워지면 그때 또 편지하겠습니다.
-양요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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