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구자욱과 김헌곤 살라디노가 실전에 복귀한다.
구자욱과 김헌곤 살라디노는 16일 오후 6시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청백전에 이름을 올렸다.
구자욱은 백팀 2번 좌익수, 김헌곤은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두 선수는 가벼운 부상으로 잠시 빠져 있었다.구자욱은 목 통증, 김헌곤은 옆구리 통증으로 그동안 경기 출전을 자제해왔다.
살라디노는 백팀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2주 자가격리 후 첫 출전이다.
백정현과 원태인이 청백전 세번째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이 임박한 만큼 5이닝 이상 소화할 예정이다. 청팀은 장필준 우규민이 대기한다. 백팀은 최지광 권오준이 불펜 대기한다.
백팀은 김지찬(유격수) 구자욱(좌익수) 살라디노(3루수) 김동엽(지명타자) 김상수(2루수) 김헌곤(우익수) 이성규(1루수) 강민호(포수) 박해민(중견수)가 선발 출전한다. 이원석이 컴백할 경우 거의 개막 라인업에 가까운 모습이다.
이에 맞설 청팀은 박찬도(중견수) 김성표(우익수) 박계범(유격수) 최영진(1루수) 김응민(포수) 김재현(2루수) 양우현(3루수) 이성곤(지명타자) 이현동(좌익수)로 맞선다. 백업 1순위 선수들로 구성됐다.
삼성은 21일 연습경기에 앞서 마지막 청백전인 16, 17일 2연전을 9이닝 야간경기로 치르며 개막에 대비한다. 핵심 주전급 선수들이 라인업에 복귀해 컨디션을 조율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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