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데이비드 베컴은 맨유의 아이콘이었다.
17세의 나이였던 1992년 맨유에 데뷔한 베컴은 잘생긴 외모와 놀라운 실력으로 곧바로 맨유의 핵심으로 도약했다. 그는 맨유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세계적 선수로 성장했다. 그는 2003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맨유 유니폼을 벗었지만, 이후에도 맨유에 애정을 보이며 인연을 이어갔다.
베컴은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394경기나 소화하며, 자신의 젊은 시절을 함께 한 맨유에서 함께 한 최고의 선수 11명을 선정했다.
먼저 골문은 피터 슈마이켈이 지켰다. 둘은 183경기를 함께 했다. 함께 한 경기에서 단 29번 밖에 지지 않았을 정도로 승률이 높은 듀오였다.
포백은 개리 네빌, 로니 욘슨, 미카엘 실베스트레, 필 네빌이 이뤘다. 개리는 베컴의 영혼의 짝이었다. 오른쪽 날개였던 베컴 뒤인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한 개리는 적절한 오버래핑으로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둘은 맨유에서 무려 378경기를 함께 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59경기나 함께 했다.
미드필드진은 로이 킨, 니키 버트,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가 자리했다. 버트, 스콜스, 긱스는 '클래스 오브 92' 멤버들이었다. 베컴도 킨의 실력만큼은 확실히 인정하는 분위기다.
투톱은 앤디 콜과 올레 군나 솔샤르의 몫이었다. 둘은 베컴의 수많은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한 선수들이다. 드와이트 요크, 루드 판 니스텔로이, 그리고 에릭 칸토나는 베컴의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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