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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동영상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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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는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동영상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 후원을 통해 개최되는 제28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서울지역 예선전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과 지침에 따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동영상으로 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전문 심사위원 외에 일반인은 5월 4일~15일 유튜브 심사가 가능하다. 심사 방식은 동영상의 '좋아요' 수 최종집계가 참여도 점수로 산출되어 최종 심사에 반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