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팬들을 위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방탄소년단 RM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오옷! 티딩(OOTD) 아미는 뭐하려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블랙 스타일을 완성한 RM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RM은 캐주얼한 모자와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과 19일 낮 12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 이하 '방방콘')을 공개했다.
이틀간 약 24시간 동안 조회수 5059만 건을 기록했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24만 명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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