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우리카드가 나경복 잔류에 이어 두번? FA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 센터 장준호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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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22일 "전력 강화를 위해 한국전력 센터 장준호(30) 선수와 연봉 1억 5천만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0년생인 장준호는 속초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1m97의 센터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OK저축은행에 입단했고, 지난 시즌 중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됐다. 지난시즌 총 23경기 82세트에 출전, 58득점 공격성공률 50.43% 세트당 블로킹 0.451개를 기록했다. 우리카드 측은 "빠른 속공과 블로킹이 우수한 선수"라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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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호는"1위 팀 우리카드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신영철 감독님에게 배구를 더 배우고 싶어 우리카드를 선택했다. 다음 시즌 우승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2019~2020시즌 도드람 V리그 정규시즌 1위에 빛나는 우리카드는 시즌 MVP 나경복을 잔류시킨 데 이어 장준호를 영입하며 추가 전력 보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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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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