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생활 13년차 가수 그렉의 하루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R&B 가수 그렉, 한국살이 3년차 미국인 대학생 칼 웨인, 철부지 미국 아빠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아늑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집에서 잠을 깬 그렉 프리스터. 그렉은 음악과 예능 등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렉은 "원래 영어 강사로 한국에 왔는데 갑자기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렉의 하루는 넣어놓은 빨래를 수거하는 걸로 시작됐다. 그렉은 실내 습도를 늘 25~30%로 유지한다며 "목이 예민하다"라고 밝혔다.
습도 조절에 이은 다음 일과는 바로 물을 마시는 것. 그렉은 "매일 2~3L 정도 물을 마신다"며 수증기까지 얼굴에 직접 쐬는 등 목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렉은 "가수들은 매일 아침 못소리를 확인해야 한다. 아침에 오늘 음역이 어떤지 확인해서 키를 바꾼다. 확인을 안하면 무대에서 실수를 한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전했다.
또한 그렉은 현재 240만 뷰를 기록하는 유튜브 스타였다. 그렉은 자신을 향한 팬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함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목 관리는 습도 조절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렉은 "저한테는 차가 최고다"라며 배도라지 차를 직접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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