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디펜딩챔피언' 두산 베어스가 2020시즌을 맞아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두산의 캐치프레이즈는 'TEAM DOOSAN! 2020'다. 구단과 선수, 팬들의 단합을 뜻하는 'TEAM DOOSAN'이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2020시즌 한국시리즈 2연패(V7)에 도전한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엠블럼 디자인에도 포인트를 줬다. 홈구장인 잠실구장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담았으며 '서울' 연고지를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