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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이후 첫 실전임을 감안하면 기대 이하라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5월 5일 개막전은 당장 8일 뒤다. 앞서 한용덕 감독은 "준비 시간이 좀더 있으면 좋겠지만, 주사위는 이미 던져진 것"이라며 "실전 피칭을 한번 더 했으면 싶은데, 스스로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 조절을 하겠다고 하니 본인에게 맡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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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구종인 직구와 투심의 구속은 최고 145㎞, 체인지업은 134㎞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안타 4개 외에도 잘 맞은 타구들이 있었고, 볼넷도 3개나 내줬다. 1회를 제외하면 2회 로하스, 3회 김민혁, 4회 조용호까지 매이닝 선두타자를 1루에 내보냈다. 4회까지의 투구수는 7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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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폴드는 지난해 192⅓이닝을 소화하며 12승11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선발진이 약한 한화의 대들보다. 한화가 목표로 하는 가을야구를 달성하려면 서폴드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다음달 5일 SK 와이번스와의 KBO리그 공식 개막전까지, 서폴드가 얼마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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