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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던지기'는 MLB에서는 금기시 된다. 다음 타석에서 투수의 위협구에 직면할 수도 있고, 자칫 벤치 클리어링을 부를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선 양팀 선수과 팬들이 함께 즐기고 만끽하는 문화다. ESPN은 전날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의 개막전 중계에 앞서 정 훈, 구자욱 최준석 등의 '배트 던지기' 영상을 전하며 "축구의 골 세리머니를 연상시킨다"고 소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6일에는 2016년 10월에 공개됐던 '배트 플립의 미스터리'라는 기사를 다시 게재하며 한국 야구 소개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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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윌리엄스 감독은 "배트 플립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이 나오는 추세다. 내가 뛰었던 암울했던 시절에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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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ESPN이 'KIA를 한국의 양키스'라고 치켜세운 것에 대해선 "두 팀 모두 명문이다. 많은 우승을 했고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팬덤도 대단하다. 좋은 비교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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