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배트 플립'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져온 KBO리그의 개막일에 한국 프로야구가 '야구 종가' 미국으로 첫 생중계됐는데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중계진이 가장 열광한 건 배트 플립이었다. 한국에선 '빠던(배트 던지기)'으로 불리고 있다.
'배트 던지기'는 MLB에서는 금기시 된다. 다음 타석에서 투수의 위협구에 직면할 수도 있고, 자칫 벤치 클리어링을 부를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선 양팀 선수과 팬들이 함께 즐기고 만끽하는 문화다. ESPN은 전날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의 개막전 중계에 앞서 정 훈, 구자욱 최준석 등의 '배트 던지기' 영상을 전하며 "축구의 골 세리머니를 연상시킨다"고 소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6일에는 2016년 10월에 공개됐던 '배트 플립의 미스터리'라는 기사를 다시 게재하며 한국 야구 소개에 열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출신 맷 윌리엄스 감독은 미국에서 화제가 된 '배트 플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윌리엄스 감독은 "배트 플립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이 나오는 추세다. 내가 뛰었던 암울했던 시절에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KBO리그가 미국에 생중계된 것에 대해선 "한국야구가 미국에 노출되는 건 좋은 현상이다. 특히 미국 야구를 볼 수 없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며 뿌듯해 했다.
특히 ESPN이 'KIA를 한국의 양키스'라고 치켜세운 것에 대해선 "두 팀 모두 명문이다. 많은 우승을 했고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팬덤도 대단하다. 좋은 비교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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