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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중계방송사와의 히어로 인터뷰를 한 이용규는 인터뷰 말미에 "마지막으로 한마디해도 되겠습니까"라며 작심발언을 했다. 볼판정의 일관성에 대한 얘기였다. 이용규는 "다른 선수들도 그렇고 다른 팀도 그렇다. 나도 개인적으로 억하심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3경기밖에 안됐는데 선수들 대부분이 볼판정에 대해서 일관성에 대해 불만이 굉장히 많다"면서 "저희는 안타 하나를 치기 위해서, 안타 못치고 호텔 들어가면 12시에 모든 과정이 끝나지만 잠 못자고 새벽 3시까지 스윙 돌리고, 그 안타 하나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그것을 알아주시고 심판분들께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리고 싶다. 선수들이 너무 헷갈려하는 부분이 많다. 선수 입장도 조금만 생각해주셔서 조금만 신중하게 더 잘 봐주셨으면 한다. 노력하시는 것 알고 있지만 선수들 마음도 헤아려주시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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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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