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멀티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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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홈런을 기록했다. 라모스는 KBO 데뷔 첫 홈런에 이어 2호 홈런까지 날렸다.
라모스는 팀이 0-6으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2B-1S 유리한 카운트를 점했고, 김영규의 4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2~3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2S 불리한 카운트에서 임창민의 3구를 공략했다.
LG는 라모스의 홈런으로 다시 4-7로 추격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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