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바람직한 행사장 나들이다. 최근 일부 연예인이 클럽 나들이로 비난 여론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한 행사장에서 신세경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바닐라코 올리브영 강남본점의 팝업스코어를 찾은 신세경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매장을 둘러보고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세경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개인 SNS에 바닐라코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게재하고, 매장 내 비치된 대형 화보에 사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올리브영 강남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강남본점 바닐라코 팝업스토어는 5월 한 달 동안 운영되며, 일상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마스크 사용에도 화장품이 묻어나지 않는 밀착력을 가진 '커버리셔스' 및 '프라임 프라이머' 라인 뿐만 아니라,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메이크업 세정에 탁월한 '클린 잇 제로' 라인 등 바닐라코의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마스크 메이크업의 핵심인 '밀착력'과 '클렌징'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제품 체험존 외에도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을 진행할 예정이니 5월 한 달간 많은 관심 가지고 방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