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프로농구 KCC가 김지완 유병훈 유성호를 모두 영입했다. 15일 발표했다.
KCC는 LG에서 FA로 풀린 유병훈과 연봉 2억5000만원, 5년에 계약했다. 또, 전자랜드에서 FA로 풀린 김지완에 대해서는 연봉 4억원, 계약기간 5년에 도장을 찍었다.
또, 유성호 역시 DB에서 FA로 풀린 뒤 1억2000만원에 3년 계약했다.
KCC는 FA로 이대성을 떠나보냈다. 가드진 보강이 필요했다. 주전 포인트가드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유현준이 유일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현준은 잔부상으로 54경기를 온전히 소화할 수 없는 상황.
KCC는 골밑 보강을 위해 장재석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장재석은 현대 모비스로 진로를 바꿨다.
KCC는 가드진 보강에 주력했다. LG에서 풀린 준척급 가드 유병훈을 데려왔고, 이대성과 함께 FA 가드 중 가장 좋은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김지완도 데려왔다.
또 DB에서 알토란같은 센터 백업 역할을 하던 유성호도 데려오면서, KCC는 나름 알찬 전력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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