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자칭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지우가 이날 오전 득녀했다"라고 밝히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임신 중에 손예진 현빈 주연의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 출연한 바 있는 최지우는 임신 7개월 때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한 사모임에서 예비맘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최지우는 6일 공식 팬사이트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 편지에서 최지우는 "먼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며 "난 이제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며 "이 모든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겠다. 순산하고 다시 인사드릴 때까진 좀 더 밝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길 기대해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IT 회사 대표와 결혼해 지난 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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