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유망주 이승헌이 3회 경기 도중 구급차로 이송됐다.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의 시즌 3차전 경기가 진행중이다. 한화 김민우와 롯데 이승헌이 맞붙은 '용마고 더비'였다.
이승헌은 2회까지 6연속 땅볼을 이끌어내며 호투중이었다. 3회 첫 타자 최재훈까진 삼진으로 잘 막았지만, 8번 김회성의 3루 땅볼 때 한동희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첫 출루를 허용했다.
이승헌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하며 다음 타자 장진혁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포수 정보근이 마운드에 올라 안정시킨 것도 잠시, 다음 타자 정진호의 강한 타구에 그대로 머리를 맞아 쓰러졌다.
구급차가 야구장 안으로 들어와 이승헌을 이송했다.
대전=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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