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또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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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터커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4회말 대형 솔로아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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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터커는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2구 150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특히 터커는 역대 4번째로 홈런존을 맞힌 타자가 됐다. 터커는 3500만원 상당의 소렌토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기존 홈런존에 있는 차량을 맞힌 타자는 김재환(2014년·k5) 최희섭(2015년·소렌토) 오재일(2017년·스팅어)이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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