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살림남2'에 최민환과 율희 가족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어제(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2부 시청률이 7.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율희와 폭풍 성장한 삼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올 초 민환의 군입대로 작별 인사를 전했던 율희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첫 출연 당시 육아에 서툰 초보맘의 모습을 보였던 율희는 어느덧 세 아이를 거뜬하게 보살피는 육아 전문가의 면모를 보여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율희는 쌍둥이의 백일과 재율의 생일을 앞두고 시어머니, 시누이와 어떻게 할지 의견을 나눴다.
며칠 후 이들은 쌍둥이들을 위해 근사한 백일상을 차렸고 한복드레스도 입혔다. 준비하는 내내 가족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를 않았고, 한복 드레스로 갈아입은 아기들의 앙증맞은 모습에 "너무 예뻐", "공주님같아"라며 귀여워 어쩔 줄 몰라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즐거운 분위기 속 사진 촬영을 이어갔고 율희는 행복해했다. 또한, 기쁜 날을 기념하며 기부도 해 훈훈함을 안겼다.
재율이를 위해서는 집안에 에어바운스를 설치했다. 재율이는 기쁨에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쳤고, 에어바운스에서 풀볼과 함께 신나게 놀았다.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율희와 최민환 가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불러왔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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