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3루수 허경민이 하루 만에 라인업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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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은 2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허경민은 전날 목과 등쪽에 담 증세로 라인업에서 빠진 채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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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김재호와 박세혁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김재호는 허벅지 근육 쪽에 피로누적을 호소하고 있다. 박세혁은 휴식 차원이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재호가 힘들 때가 됐다. 최근 타격감이 좋아서 많이 출루하면서 주루 플레이가 많아 피로가 누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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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허경민 대신 3루수로 출전, 4안타 맹타로 공-수에 맹활약한 류지혁이 포지션을 유격수로 바꿔 선발 출전한다. 포수는 정상호가 마스크를 쓴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 페르난데스(지명타자) 최주환(1루수) 김재환(좌익수) 오재원(2루수) 허경민(3루수) 정수빈(중견수) 류지혁(유격수) 정상호(포수)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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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는 알칸타라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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