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쇼핑몰 CEO 겸 방송인 김준희가 비키니 몸매부터 럭셔리 신혼집까지 모두 공개했다.
1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된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다이어트에 들어간 닭고기 식단을 공개하면서 "몽카네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넓은 화이트 대리석의 거실과 함께 세련된 식탁과 깔끔한 그릇장까지 담겨 있다. 김준희는 "어제 사온 예쁜꽃과 함께 하는 꽃모닝~그릇장 위에 걸 그림이 오고 있는데 빨리 왔음 좋겠어요"라며 또 한번 변화될 집을 예고했다.
앞서 김준희는 신혼여행용으로 어울리는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완벽한 몸매에 로브를 걸친 김준희의 모습에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2일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스몰웨딩을 치렀다.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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