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다현은 2일 생방송된 JTBC 뉴스 '아침&'에 출연했다. 그는 "새벽 일찍 나와서 기상캐스터 교육도 받고 연습도 받았다"는 소개와 함께 '오늘의 날씨' 코너에 등장했다. 그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잊지말고 우산을 꼭 준비하셔야 한다"며 멘트를 이어갔다. 중간 긴장하기도 했지만 큰 실수없이 일기예보를 마치며 "날씨가 덥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데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말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기예보를 마무리 한 다현은 "지금까지 많은 생방송을 해봤지만 뉴스 생방송은 처음이라 굉장히 떨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아홉 명 완전체로 9개월 만의 컴백이라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크다. 코로나19로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지만 활동 기간 동안 팬분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많이 고민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지금도 내가 뉴스에 나왔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힘든시기이지만 함께 이겨내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시 내고향'을 비롯해 이전에 하지 않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깜짝 이벤트로 팬들과 보다 가깝고 다양하게 소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1일 미니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0'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5월 27일 기준 예약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앨범 발매 직후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가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수록곡 '옥시전' '파이어워크' '메이크 미 고' '스위트 서머 데이' '섀도' '돈트 콜 미 어게인' 등이 모두 10위권 안에 안착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인 오전 9시경 유튜브 조회수 1470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전작 '필 스페셜'의 24시간 조회수를 9시간여 단축한 기록이다. 또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 와이드 1위, 한국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21개 주요국가 트렌딩 1위, 미국 3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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