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계적인 선수라는 걸 보여줄 것이다."
레스터시티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옛 제자 필리페 쿠티뉴를 극찬했다.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던 쿠티뉴는 2018년 FC바르셀로나 이적 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뮌헨도 완전 영입 의사가 없어 새 팀을 찾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이 높다. 많은 클럽들이 그의 리버풀 시절을 잊지 못하고 구애를 펼치고 있다.
레스터시티도 그 중 한 팀이다. 로저스 감독이 쿠티뉴를 좋아한다. 로저스 감독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리버풀 감독직을 역임했는데, 이 때 쿠티뉴와 함께 했다.
로저스 감독은 한 팟캐스트 방송 인터뷰에서 "내가 첼시에 있을 때 쿠티뉴를 알았다. 그는 14세였다. 우리 팀으로 데려오려 했지만 이미 인터밀란과 계약을 맺었었다"고 말하며 "쿠티뉴가 19세가 됐을 때 다시 만났고 나는 '와우'를 외쳤다. 곧바로 이 선수를 투입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로저스 감독은 "그는 공을 잡으면 상대를 위협할 수 있는 선수다. 재능이 넘쳤다. 지금 그의 능력치가 떨어졌다고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들으면 슬프다. 하지만 쿠티뉴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면 자신이 세계적인 선수라는 것을 잘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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