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 선수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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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있다. 의료 기밀 때문에 개인 이름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름과 함께 확진자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 선수 혹은 스태프 중 한 명일거란 추측이 나돌았다.
영국 정론지 '가디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익명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매체는 '1군 주력 선수는 아닌 걸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리 케인, 손흥민, 위고 요리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무사 시소코, 델레 알리 정도를 1군 핵심멤버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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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은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다. EPL 규칙에 따라 7일간 자가 격리 생활을 한 뒤 추가 검사를 받는다. 우리는 훈련장의 안전을 위해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는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6월 17일 재개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중단 전까지 리그 8위를 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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