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손 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최원태의 위력적인 투구를 칭찬했다.
키움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최원태의 호투와 홈런 2방을 묶어 6대3으로 이겼다. 키움은 4연승으로 시즌 16승12패를 기록했다. LG는 17승10패가 됐다. 키움은 LG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줄였다.
키움 최원태는 선발 등판해 7이닝 5안타(1홈런) 무4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박동원이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김하성이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손 감독은 경기 후 "박동원과 김하성이 경기 초반 홈런을 터뜨려 최원태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최원태도 7이닝을 막아내며 타선의 도움에 화답했다"면서 "7회까지 패스트볼 구속을 145km까지 던져주며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줬다. 최원태가 오늘 승리를 계기로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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