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대중지 더 선이 시공초월, 종목 초월 세계 최고 톱10 스포츠맨을 선정했다. 객관적인 기준을 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선정은 논쟁의 여지가 충분하다. 축구 스타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육상 선수가 2명으로 그 다음이었다. 복싱, 크리켓, 골프, 테니스, 농구가 한명씩이었다.
일단 더 선이 정한 순위를 보면 1위는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권투 선수다. 2위는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크리켓에선 전설로 통하는 호주 출신의 돈 브래드먼이다. 크리켓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배츠맨 중 한명으로 꼽힌다. 3위는 브라질 출신 축구 황제 펠레다. 4위는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이고, 5위는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였다. 6위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고, 7위는 육상 레전드 제시 오웬스였다. 오웬스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 육상에서 4관왕에 올랐다. 8위는 현존 '신계'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였고, 9위는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였다. 10위는 현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다.
메시의 라이벌 포르투갈 출신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톱10에 들지 못했다. 수영 스타 마이클 펠프스, 야구 스타 베이브 루스,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 복싱 스타 메이웨더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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